인천관광공사, K-치안산업의 힘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 성료

2024-10-31 14:2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 18700명이 방문하고 4억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 됐다.

    박람회에는 현대자동차, KT, KAI, 에스앤티모티브, Axon 등 치안산업과 엘마인즈, 지슨, 코콤, 엠아이케이스캔, 인섹시큐리티 등 국내 첨단 물리·정보보안 대표 기업이 참여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205개 기업, 834개 부스가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회 5건이 진행 되었고, 인터폴 미래치안 국제회의, 국제CSI컨퍼런스 등의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40여건 개최됐다.

  • 글자크기 설정

205개 기업 834부스 참가…수출 상담실적 4억불 달성

사진인천관광공사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 18700명이 방문하고 4억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 됐다.

올해 6회를 맞이한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민을 위해,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대(For the People, Safer Together!)’라는 부제로 세계 각국의 치안 및 보안 산업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다.

수출상담회에는 중소기업의 수출 및 판매 다각화를 위한 해외경찰 구매담당관과 민간 바이어 등 30개국 73명을 초청했다.

그 성과로 총 458건(약 4억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을 달성했고, 11건(약 7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체결 MOU가 진행됐다.

박람회에는 현대자동차, KT, KAI, 에스앤티모티브, Axon 등 치안산업과 엘마인즈, 지슨, 코콤, 엠아이케이스캔, 인섹시큐리티 등 국내 첨단 물리·정보보안 대표 기업이 참여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205개 기업, 834개 부스가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회 5건이 진행 되었고, 인터폴 미래치안 국제회의, 국제CSI컨퍼런스 등의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40여건 개최됐다.

또한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시민 체험행사 30여건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의 흥미를 이끌어 냈다.

박람회 주관사인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국제치안산업대전 개최로 참가기업의 수출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약 56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