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억60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스마트싱스 플랫폼과 그간 준비해 온 △제품 지능 △공간 지능 △개인화 지능을 기반으로 AI가 일상화되는 미래의 홈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 매년 5억대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각 제품 특성에 맞는 AI 기술을 적용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AI 시대에 보안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모바일부터 TV, 가전에 이르기까지 '녹스 볼트' 기술을 확산 적용하고 '녹스 매트릭스' 솔루션을 적용해 더 안전한 AI 홈을 완성할 계획이다.
AI 기반 연결 경험을 홈에서 헬스까지로 확장해 수면의 질, 건강 상태, 식단 코칭 등 나의 건강은 물론 가족까지 케어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전자 측은 "고객을 최우선하는 회사로서 고객과 고객의 가족까지 케어하는 따뜻한 홈 AI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5년 연속 세계 5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브랜드 가치 사상 첫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AI 기술을 적용한 제품 확대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는 제품 연결성 강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친환경 정책과 활동 등을 강화한 점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ESG 경영 강화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