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 56조7000억…반도체에만 48조 투입

2024-10-31 09:3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년 대비 약 3조6000억원 증가한 56조7000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단행한다고 31일 공시했다.

    현재 3분기 누계로는 35조8000억원이 집행됐으며 DS 30조3000억원, SDC 3조9000억원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DS 부문은 고부가가치 제품 대응을 위한 전환투자 및 R&D(연구·개발), 후공정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며, SDC 부문은 중소형 디스플레이 증설 투자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올해 전년 대비 약 3조6000억원 증가한 56조7000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단행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역대 최대였던 2022년 53조원대를 3조원 가량 웃돈다. 지난해에는 시설투자로 53조1139억원을 집행했다.
사업별로는 DS(반도체) 부문 47조9000억원, 디스플레이(SDC) 부문 5조6000억원 수준이다.

현재 3분기 누계로는 35조8000억원이 집행됐으며 DS 30조3000억원, SDC 3조9000억원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DS 부문은 고부가가치 제품 대응을 위한 전환투자 및 R&D(연구·개발), 후공정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며, SDC 부문은 중소형 디스플레이 증설 투자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