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중랑미래교육지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학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다양한 학과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상담을 제공하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학과별 특성과 취득 가능한 자격증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과 교수들이 직접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해주는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실용영어학과 강혜경 교수의 ‘영어그림책 읽기 지도법’ 상담은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뷰티건강디자인학과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체험 부스를 2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한 인기 체험 부스로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에게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과 어울리는 색을 찾아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조선영 교수는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을 찾고, 이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체험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