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YG플러스, '아파트' 인기에 단기 급등 후 차익실현…10%대↓

2024-10-30 10:0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YG플러스가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신곡 '아파트'의 인기에 급등 후 차익실현에 나선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10%대 하락 중이다.

    아파트는 지난 18일 발매한 직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와 스트리밍 서비스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아파트 음원유통사인 YG플러스 주가는 21일부터 28일까지 6거래일 연속 올랐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사진=아주경제]

YG플러스가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신곡 '아파트'의 인기에 급등 후 차익실현에 나선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10%대 하락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YG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690원(10.63%) 내린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6% 하락한 6490원에 마감한 데 이어 연이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는 지난 18일 발매한 직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와 스트리밍 서비스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아파트 음원유통사인 YG플러스 주가는 21일부터 28일까지 6거래일 연속 올랐다. 28일 종가인 6910원은 음원 발매 직전인 18일 대비 157.84% 오른 수준이다.

단기 급등한 YG플러스 주식을 매도해 차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자의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주가가 다시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