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비서관회의서 "박차 가하라" 비서실·내각에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의 한·폴란드 확대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연금·의료·교육·노동 분야 개혁 추진을 '민생'이라고 강조하면서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28일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4대 개혁 추진이 곧 민생"이라며 "연금, 의료, 교육, 노동 4대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비서실과 내각에 지시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연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박지원 "거국내각 총리 거절...개헌은 尹 임기연장 음모"與, '친윤 검사' 투톱 확정…'계엄 사과·尹탄핵 반대' 투트랙 가동 #연금 #윤석열 #의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해훈 ewigju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