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우 이사장 "대구경북 소외계층에게 50만장 연탄 전달 목표"

2024-10-28 10:5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서구 달서로 224-5에 위치한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 26일, 겨울철을 맞아 100여 명의 회원과 봉사자가 모인 가운데 연탄 나눔 발대식을 진행했다.

    또,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대구경북지부는 평리6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연탄 보일러를 교체하는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양우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이사장은 "내년 겨울에는 더욱 차가운 날씨가 예상되므로, 50만 장의 연탄을 목표로 대구경북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랑의연탄나눔운동, 겨울맞이 연탄 나눔 발대식 개최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운동을 회원 100여 명의 진행으로 비산동 일대에서 봉사했다 사진사랑의연탄나눔운동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운동을 회원 100여 명의 진행으로 비산동 일대에서 봉사했다. [사진=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광역시 서구 달서로 224-5에 위치한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 26일, 겨울철을 맞아 100여 명의 회원과 봉사자가 모인 가운데 연탄 나눔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정부의 지원 없이 개인과 기업, 단체의 후원으로 운영한다. 

발대식에서는 서구 비산동의 5가구에 각각 연탄 200장을 지원했다. 또,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대구경북지부는 평리6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연탄 보일러를 교체하는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양우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이사장은 “내년 겨울에는 더욱 차가운 날씨가 예상되므로, 50만 장의 연탄을 목표로 대구경북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