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엔솔 "전기차 시장 변수로 내년도 매출 성장 다소 보수적"

2024-10-28 10:5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시장의 다양한 변수로 인해 내년도 회사 매출 성장을 다소 보수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대선을 일주일 앞둔 현시점에서 내년도 실적을 전망하는 것은 어렵지만, 내년도 전방 시장과 당사의 매출 성장에 대해선 다소 보수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4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주요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 영향으로 매출 감소 영향을 일부 받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시장의 다양한 변수로 인해 내년도 회사 매출 성장을 다소 보수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대선을 일주일 앞둔 현시점에서 내년도 실적을 전망하는 것은 어렵지만, 내년도 전방 시장과 당사의 매출 성장에 대해선 다소 보수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4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주요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 영향으로 매출 감소 영향을 일부 받고 있다. 또 4분기는 계절적 영향으로 고수익성 제품 출하가 줄어든다"며 "매출액은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예상하고, 수익성은 3분기 대비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운영 효율화로 손익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