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메타, 디지털미디어테크쇼서 '메타데미'로 상생 협력 강화

라온메타와 실습 콘텐츠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디지털미디어테크쇼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라온시큐어]

코스닥 상장기업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메타가 2024 디지털미디어테크쇼에 참가해 상생 협력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온메타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가해 자사의 메타버스 실습 플랫폼 ‘메타데미’를 선보였다. 디지털미디어테크쇼는 우리나라 디지털콘텐츠 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콘텐츠 및 첨단기술 컨퍼런스다.
 

라온메타는 메타데미 에코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리얼테크, 그리다텍, 브이알애드, 뉴베이스, 스튜디오코인 등 실습 콘텐츠 파트너사와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메타버스 기반의 다양한 실습 콘텐츠를 공개했다. 특히 가상의 래트를 활용한 부검 실습 콘텐츠는 실험동물을 희생하지 않고도 생동감 넘치는 부검 체험이 가능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윤원석 메타데미사업본부장은 “요즘 메타버스 뭐해? 메타데미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기존 메타버스 시장을 진단하고 메타데미의 차별성과 실습 콘텐츠들을 소개했다. 라온메타는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실습 콘텐츠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에코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라온시큐어, AI‧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라온메타'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