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 민·관 합동안전점검

2024-10-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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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도시공사가 최근 과천시민회관, 정부과천청사역, 과천코오롱타워 시설물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 과천시 지하연계시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이 후 실무협의회에서 도출된 안건에 따라, 민·관 3개 기관 상호 교차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 동절기 안전관리체계 구축 △ 폭설대비 제설자재 확보 △ 시설물 균열  침하  누수여부 △ 배관 동파방지 조치여부 등 안전취약구역에 주안점을 뒀고, 서로 다른 시각에서 위험요인을 발굴해 사업장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시키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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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도시공사
[사진=과천도시공사]

경기 과천도시공사가 최근 과천시민회관, 정부과천청사역, 과천코오롱타워 시설물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 과천시 지하연계시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이 후 실무협의회에서 도출된 안건에 따라, 민·관 3개 기관 상호 교차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 동절기 안전관리체계 구축 △ 폭설대비 제설자재 확보 △ 시설물 균열  침하  누수여부 △ 배관 동파방지 조치여부 등 안전취약구역에 주안점을 뒀고, 서로 다른 시각에서 위험요인을 발굴해 사업장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시키는 계기가 됐다.
 
점검을 통해 발굴된 위험요인은 협의체 기관들과 문제점·개선대책 등을 공유한 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또 기관별 우수사례는 향후 벤치마킹도 실시해 기술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취약시기에 대비, 기관 간 교차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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