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24 SIAL Paris' 국제식품박람회서 20만 달러 수출 MOU 체결

2024-10-28 09:0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남 함평군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SIAL Paris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함평의 농특산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에서 함평군 나비원의 나비골 추어탕과 함평애푸드의 한과가 큰 관심을 받았으며, 프랑스 유통업체 Aes-Food와 추어탕 및 나비쌀의 총 20만 달러 수출 MOU를 체결하는 결실을 이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지적재산권 확보와 브랜드화를 통해 함평의 농특산품을 세계시장에 더 널리 알릴 것"이라며, "젊은 인재들이 이끄는 혁신적 비즈니스를 지원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나비골 추어탕, 한과 등 글로벌 시장서 주목

함평군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SIAL Paris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함평의 농특산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사진함평군
함평군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SIAL Paris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함평의 농특산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사진=함평군]

전남 함평군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SIAL Paris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함평의 농특산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SIAL Paris는 세계 식품업계가 모여 최신 트렌드와 혁신제품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자리로, 올해 60주년을 맞아 130개국에서 7500개 부스가 참여했다. 함평군은 올해로 6회째 참가하여 총 10개 업체, 30개 품목을 선보이며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함평군 나비원의 나비골 추어탕과 함평애푸드의 한과가 큰 관심을 받았으며, 프랑스 유통업체 Aes-Food와 추어탕 및 나비쌀의 총 20만 달러 수출 MOU를 체결하는 결실을 이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지적재산권 확보와 브랜드화를 통해 함평의 농특산품을 세계시장에 더 널리 알릴 것”이라며, “젊은 인재들이 이끄는 혁신적 비즈니스를 지원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