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사는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직전 심사 기준서 클라우드 보안, 기업 정보통신기술(ICT) 운영, 웹 필터링 등 11개 요소가 추가됐다.
위메이드플레이는 기업 단위는 물론 개인의 보안 의식, 실천을 제고하기 위해 자체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주무 부서인 정보보안팀 외에도 스탭 부서 등이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개인 정보 보호‧관리에 대한 임직원 인식을 높였다.
이창명 위메이드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국내에서만 하루 이용자 100만여 명이 즐기고 있는 ‘애니팡’ 시리즈 등 주요 게임 개발과 서비스에 글로벌 기준 안전성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