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1만건 이상 감소

2024-10-24 21:4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만여건 이상 줄었다.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2만8000건 증가한 189만7000건으로 집계됐다.

    2021년 11월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만여건 이상 줄었다.

24일(현지 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금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주(10월 13∼19일)보다 1만5000건 감소한 22만7000건으로 집계됐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4만5000건)도 하회했다.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2만8000건 증가한 189만7000건으로 집계됐다. 2021년 11월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다.

한편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했다는 것은 실업 후 신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이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