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식에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국민의힘, 성남8) 위원장과 전석훈(더불어민주당, 성남3)·심홍순(국민의힘, 고양11) 부위원장, 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김태형(더불어민주당, 화성5) 의원 등을 비롯해, 김현곤 경제부지사,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미래를 현실로 만들고 있는 개발자분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첨단 미래 기술이 경기도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경제와 사회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이 끝난 후, 미래위 위원들은 미래기술체험존을 둘러보며 가상현실, 로보틱스, 메타버스, 스마트모빌리티 등을 체험하고 참여기업들을 격려하면서, 위기 뒤에 기회가 찾아오고 미래는 준비된 기업이 성공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