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M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0/23/20241023154421853545.jpg)
iM뱅크가 금융소외계층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인 인터넷뱅킹 내 △이체확인증 △통장사본 △부채잔액증명서 등 총 35개 메뉴에서 점자보기 버튼을 통해 점자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전자점자단말기(BRL파일)를 통해 인식해 읽거나 점자프린터(BRF파일)로 출력해 읽을 수 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인터넷뱅킹 전자점자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기존의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극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