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연합뉴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LG디스플레이의 자본지출(CAPEX)는 지난해보다 1조원 줄어든 2조 5000억원 수준으로 설정됐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당분간 사업 체질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며, 신규 확장 투자는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회사는 "현재 보유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고 신규 투자는 수익성을 기반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LGD, 전자부품용 친환경 완충 포장재 개발 완료LG디스플레이, OLED 제조 공정에 AI 도입··· "연간 2000억 비용 절감" #3분기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컨콜 #실적 #OLED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민우 markkim@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