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21일 김포향교, 통진향교, 우저서원, 대포서원 등 관내 4개소의 향교‧서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향교‧서원에서는 △운영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어려움 △목조 건축물의 안전 문제 △전통체험 프로그램의 문제점 등을 건의하고, 전통문화가 단절되지 않고 이어지기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현재 김포시에서는 향교‧서원 5개소를 비롯해 10곳에서 매년 제례를 봉행하고 있으며 향교‧서원 활성화, 활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김포시민들에게 전통문화 교육 및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 “시민과 함께라면!” 주말에도 시민소통 동분서주

김 시장은 지난 19일과 20일, 제27기 김포시장기 탁구대회, 제3회 김포시 댄스스포츠연맹회장배 금빛나루컵, 제23회 김포시호남인한마음대축제, 2024 통진가을축제, 김포자매결연도시 상주시 청소년 환영현장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했다.
김 시장은 “김포시의 모든 기준은 시민이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시정의 제일 가치로 삼고 있다. 시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김포로 우리 함께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