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2024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본격 준비

2024-10-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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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는 오는 11월 1일 막을 여는 '2024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in 순천'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콘텐츠 페스티벌 기간 동안 운영될 열기구 체험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누구나 오천그린광장 위에서 열기구를 탑승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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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쿠키런 콜라보 캠핑'과 열기구 체험 이목

순천 그린아일랜드에서 1박 2일간 열린 순천로드 창작캠프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웹툰과 애니메이션 창작 활동을 하고있다  사진순천시
순천 그린아일랜드에서 1박 2일간 열린 순천로드 창작캠프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웹툰과 애니메이션 창작 활동을 하고있다. [사진=순천시]

순천시는 오는 11월 1일 막을 여는 '2024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in 순천'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접수를 시작한 '순천×쿠키런 콜라보 캠핑 체험'은 접수 페이지 오픈 1분 만에 모집인원 2배에 달하는 100팀이 등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콘텐츠 페스티벌 기간 동안 운영될 열기구 체험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누구나 오천그린광장 위에서 열기구를 탑승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탑승은 현장 접수로만 가능하며, 가족(4~5명) 단위로 약 10분 동안 동천과 정원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열기구 체험은 하루에 3타임으로 운영되며, 시간대는 13시~15시, 15시 30분~17시 30분, 18시~19시로 나눠 운영된다. 단, 당일 풍속 상태와 날씨에 따라 탑승 시간과 인원이 변동될 수 있다.

순천시는 여타 다른 콘텐츠 행사와는 달리, 실내에서 벗어나 푸른 정원에서 애니메이션, 웹툰,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페스티벌 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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