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대축제 개최

2024-10-22 16:4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대축제가 오는 26일 논산 열린도서관 일원에서 열린다.

    하이라이트는 평생학습 발표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다.

    15개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마을배움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악기연주, 댄스, 무용 등과 더불어, 장애인 평생학습자들이 참여하는 오카리나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학습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발표한 자기주도적 학습 성과를 엿볼 수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장애인 평생학습축제와 문화공연ㆍ체험 부스 마련

논산시평생학습축제 포스터사진논산시
논산시평생학습축제 포스터[사진=논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대축제가 오는 26일 논산 열린도서관 일원에서 열린다.
 
논산시 평생학습축제는 제2회 장애인 평생학습축제와 함께 진행한다. ‘오늘도, 배움’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오후 1시 30분 시민 오케스트라와 키즈 K-POP 방송댄스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막식에서는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이 예정돼 있다. 
 
하이라이트는 평생학습 발표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다.

15개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마을배움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악기연주, 댄스, 무용 등과 더불어, 장애인 평생학습자들이 참여하는 오카리나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학습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발표한 자기주도적 학습 성과를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먹거리 체험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장애공감 체험부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도서관 앞‘전시존’에는 천아트, 한국화, 천연염색 등 마을배움터에서 갈고닦은 솜씨를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시민가족공원 잔디마당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어린이 놀이존’도 조성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는 누구나 끊임없이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간다”며 “서로 지혜를 공유하고, 나누며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고, 함께 성장해 나아가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