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발판삼아 해외 언론이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글로벌·아시아 지역 ‘단기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불안정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시장 안정화를 위해 50조원 규모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등의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다. 중소기업금융채권은 중소기업 대출 재원 마련 등을 목적으로 발행된다. 신용등급(Aa2)과 유동성 측면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측은 주로 JP모건, 씨티(Citi), HSBC 등 글로벌 금융기관들에 돌아가던 상을 받았다는 점, 글로벌·아시아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로써 IBK기업은행은 올해에만 글로벌 금융전문지에서 주관하는 총 12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중기금융, 지속가능금융, 포용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글로벌 금융전문지로부터 시장 안정 노력과 중소기업금융채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융시장 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글로벌·아시아 지역 ‘단기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불안정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시장 안정화를 위해 50조원 규모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등의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다. 중소기업금융채권은 중소기업 대출 재원 마련 등을 목적으로 발행된다. 신용등급(Aa2)과 유동성 측면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측은 주로 JP모건, 씨티(Citi), HSBC 등 글로벌 금융기관들에 돌아가던 상을 받았다는 점, 글로벌·아시아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글로벌 금융전문지로부터 시장 안정 노력과 중소기업금융채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융시장 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