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태평양-하노이 HPA, '투자무역 촉진' MOU 체결

2024-10-22 14:1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은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하노이 무역관광투자진흥센터(HPA)와 '한국-하노이 투자 및 무역 활동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태평양 이준기 대표 변호사, 임성남 고문, 우병렬 외국 변호사, 배용근 변호사와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쩐 시 탄(Tran Sy Thanh) 위원장, 부 호(Vu Ho) 주한 베트남 대사, HPA 응우옌 아잉 즈엉(Nguyen Anh Duong) 센터장,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홍선 회장 및 주요 한국 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태평양은 양국 기업의 비즈니스 협력 관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지원해 한국 기업과 투자자들이 베트남 하노이에 원활히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법무법인 태평양
[사진=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은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하노이 무역관광투자진흥센터(HPA)와 ‘한국-하노이 투자 및 무역 활동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태평양 이준기 대표 변호사, 임성남 고문, 우병렬 외국 변호사, 배용근 변호사와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쩐 시 탄(Tran Sy Thanh) 위원장, 부 호(Vu Ho) 주한 베트남 대사, HPA 응우옌 아잉 즈엉(Nguyen Anh Duong) 센터장,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홍선 회장 및 주요 한국 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태평양은 양국 기업의 비즈니스 협력 관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지원해 한국 기업과 투자자들이 베트남 하노이에 원활히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HPA는 하노이 투자 및 사업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한국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하노이에 투자하고 상품 및 용역을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태평양과 HPA는 MOU 체결식과 함께 ‘2024 한국-하노이 투자 및 무역 촉진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하노이 투자 환경과 사업 협력 기회 및 투자 프로젝트’와 ‘한국 기업 투자 동향 및 투자 사례’ 등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이준기 대표변호사는 “태평양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게 전문적이고 신속한 현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MOU 체결이 양국의 투자와 무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