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오는 22일 인천 부평구 삼산동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가구 △전용면적 52㎡ 22가구 △전용면적 63㎡ 103가구 등 14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세대주, 세대원은 물론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2개월 이후 전매 가능하다. 22일 1순위 청약 접수에 이어 23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이 예정돼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 국도6호선 등을 이용해 서울·수도권 지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도보 거리에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 등이 위치하며, 학원이 밀집해 있는 삼산동, 상동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내부에는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가구에는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창동 일원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