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방 제조공장서 화재…'1명 부상'

2024-10-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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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가방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 공장 관계자 등을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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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가방 제조공장 화재사진독자 제공
의정부 가방 제조공장 화재[사진=독자 제공]


21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가방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근로자 1명이 부상을 입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에 화재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 공장 관계자 등을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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