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방 제조공장 화재[사진=독자 제공] 21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가방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근로자 1명이 부상을 입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에 화재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 공장 관계자 등을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의정부·노원 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연수강좌 '성료'포항시, 고속도로 화재 차량 운전자 구조한 택시 기사 4명에 표창 수여 #가방 #공장 #의정부 #호원동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