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명 신임교육생들이 현장 업무감각 향상을 위해 12주간의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0/21/20241021151743345325.jpg)
동해해양경찰서는 21일부터 12주간 신임경찰 교육생의 관서 실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총 13명의 교육생(남 10명, 여 3명)이 참여하며,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직원들과 함께 실제 근무에서 경험을 쌓는 중요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제250기 신임 해양경찰 교육생들의 관서 실습을 환영한다”라며, “해양경찰교육원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적용해보고, 실습 기간 동안 느낀 점을 바탕으로 정말 훌륭한 해양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신임경찰 교육생들은 내년 1월 10일 이전까지 실습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실무 중심의 경험을 쌓게 된다. 이러한 실습 과정은 향후 해양경찰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