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이틀 빨라 20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눈이 내린 설악산의 모습을 올렸다. [사진=설악산 인스타그램] 설악산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 20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작년보다 이틀 빨리 첫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눈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약 12시간가량 내렸다. 적설량은 강한 바람으로 1cm가량 기록했다. 설악산 고지대의 기온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영하 2.6도를 기록했다.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졌다. 관련기사첫눈으로 뒤덮인 설악산설악산 대청봉에 첫눈 내려 이번 첫눈은 지난해 10월 21일보다 이틀 빠르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SNS에 "단풍과 눈이 함께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 되세요"라고 당부했다. #고지대 #단풍 #설악산 #첫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