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은 오는 28일까지 운영되며, 독일의 유명 어린이 인체공학 전문 가구 브랜드 ‘몰’(Moll)의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몰앤프렌즈는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 발달을 돕는 기능적인 가구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챔피언 데스크’와 ‘S6 체어’가 있다.
챔피언 데스크는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책상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학습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S6 체어는 아이의 체형에 맞춰 좌석과 등받이 높이를 조정할 수 있는 의자로,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몰앤프렌즈 팝업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책상과 의자를 세트로 구매할 경우 한정된 수량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번 특별 행사는 부모들이 아이의 방을 꾸밀 때 실용성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학습과 놀이 환경을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프리미엄 키즈 리빙 브랜드와 협력해 이번 몰앤프렌즈 팝업을 기획했다”며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가구와 아이템을 제공해 부모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리미엄 키즈 가구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부모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