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청와대·서울 5대 궁궐 트레킹이 아주경제 주최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힘차게 출발했다.
임규진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사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파울 두클로스 주한 페루 대사 등 주요 내빈과 참가자들이 출발선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트레킹은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출발해 경복궁, 청와대,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을 거쳐 다시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13km의 코스로, 서울의 주요 궁궐과 청와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도심 속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