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더 많은 비즈니스의 기회'란 제목의 글에서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과 투자 유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돈 버는 도지사’의 하루였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2024 NYC 스타트업 서밋'이 열렸다. 도내 22개 스타트업과 함께 참석해, 세계 투자자들에게 우리 스타트업과 판교를 세일즈했다"면서 "스타트업 성공을 위해선 무엇보다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한국 스타트업을 위해 노하우와 기회를 제공해 주신 UKF(United Korean Founders) 정세주 대표님과 김동신, 김동호 대표님께 감사한다"고 적었다.
이어 김 지사는 "ESR 켄달스퀘어와 UL솔루션즈의 2조 1000억원 투자도 확정 지었다. 여주에는 첨단 ‘탄소 저감’ 물류센터가, 평택에는 첨단 모빌리티 ‘안전 인증’ 시험센터가 들어선다"며 "미래 산업에 꼭 필요한 투자들을 유치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Buy 경기도. 세계 무대에 자신 있게 소개합니다. 경기도는 ‘기회의 땅’이다"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