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이 17일 가곡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23회 밀양시장배 게이트볼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밀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0/17/20241017160334915444.jpg)
밀양시게이트볼협회(회장 장연형)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장연형 밀양시게이트볼협회장은“오늘 행사를 통해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화합하고 건강을 챙기는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게이트볼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인 게이트볼을 통해 동호인들 간에 우정을 나누고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