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기업체 경쟁력 증대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전망 돼"

2024-10-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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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7일 목동~고산간 도로공사 개설과 관련, "이번 사업을 통해 고산동과 목동 지역 열악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기업체의 경쟁력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전망된다"고 피력했다.

    이 사업은 차량 통행이 어려운 목동~고산동 간 미개설된 도로를 개설, 지역 주민과 기업체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사업으로 목동에서 고산2지구까지 총연장 641m, 폭 6m로 총사업비 33억 원이 투입됐다고 방 시장은 설명했다.

    방 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고산~태전동으로 우회하던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되고, 지역 간 접근성 향상으로 40여 개 기업체의 정주 여건 개선 및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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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고산간 도로개설 공사 개통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7일 목동~고산간 도로공사 개설과 관련, "이번 사업을 통해 고산동과 목동 지역 열악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기업체의 경쟁력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전망된다"고 피력했다.
 
방 시장은 지난 2021년 10월 착공한 ‘목동~고산간(소로3-614호선) 도로개설 공사’를 완료한 후 개통식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업은 차량 통행이 어려운 목동~고산동 간 미개설된 도로를 개설, 지역 주민과 기업체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사업으로 목동에서 고산2지구까지 총연장 641m, 폭 6m로 총사업비 33억 원이 투입됐다고 방 시장은 설명했다.
 
방 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고산~태전동으로 우회하던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되고, 지역 간 접근성 향상으로 40여 개 기업체의 정주 여건 개선 및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통해 도로교통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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