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포츠·티빙서 2024-25시즌 KBL 본다

2024-10-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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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은 tvN SPORTS에서 2024~2025시즌부터 4시즌 동안 한국프로농구(KBL) 중계를 맡는다고 17일 밝혔다.

    '2024~2025 KCC 프로농구'는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격돌한 부산 KCC와 수원 KT의 경기를 시작으로 약 6개월간의 레이스에 돌입한다.

    공식 개막전으로 치뤄질 부산 KCC-수원 KT전은 허웅·허훈 형제의 맞대결로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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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사진=CJ ENM]
tvN은 tvN SPORTS에서 2024~2025시즌부터 4시즌 동안 한국프로농구(KBL) 중계를 맡는다고 17일 밝혔다.

tvN SPORTS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부산 KCC와 수원 KT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주요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OTT 플랫폼인 티빙에서는 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2024~2025 KCC 프로농구'는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격돌한 부산 KCC와 수원 KT의 경기를 시작으로 약 6개월간의 레이스에 돌입한다. 공식 개막전으로 치뤄질 부산 KCC-수원 KT전은 허웅·허훈 형제의 맞대결로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설진으로는 KBL 레전드 선수인 문경은, 추승균, 김태술 해설위원이 합류한다. 여기에 정용검 캐스터가 약 5년만에 KBL 중계진으로 복귀해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tvN SPORTS는 차별화된 중계로 이목을 끌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경기 프리뷰쇼 제작과 엄파이어(심판) 캠, 4D 캠 등 다양한 특수장비를 도입해 KBL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또 다양한 경기 데이터를 중계에 녹여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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