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 신임 경찰관 대상 의무위반 예방 특별교육 실시

2024-10-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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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경찰서(서장 임진영)는 지난 8일 경찰서 4층 예향홀에서 진도경찰서 신임 경찰관(313기·314기) 23명을 대상으로 최근 지속되는 의무위반 행위에 따른 의무위반 행위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건전한 공직 윤리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의무위반 예방 등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큰 음주운전 등 각종 의무위반 사례교육,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사례 등을 활용한 인권 보호 교육과 함께 성인지 감수성 및 성희롱 실태 조사 등을 실시했다.

    임진영 진도경찰서장은 "국민들은 청렴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경찰관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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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공직 윤리 확립과 인권 보호 의식 강화 목표

진도경찰서 신임 경찰관313기·314기 23명을 대상으로   의무위반 행위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건전한 공직 윤리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의무위반 예방 등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사진진도경찰서
진도경찰서 신임 경찰관(313기·314기) 23명을 대상으로 의무위반 행위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건전한 공직 윤리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의무위반 예방 등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사진=진도경찰서]

진도경찰서(서장 임진영)는 지난 8일 경찰서 4층 예향홀에서 진도경찰서 신임 경찰관(313기·314기) 23명을 대상으로 최근 지속되는 의무위반 행위에 따른 의무위반 행위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건전한 공직 윤리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의무위반 예방 등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큰 음주운전 등 각종 의무위반 사례교육,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사례 등을 활용한 인권 보호 교육과 함께 성인지 감수성 및 성희롱 실태 조사 등을 실시했다.
 
임진영 진도경찰서장은 “국민들은 청렴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경찰관을 원한다. 경찰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 후배 경찰관들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을 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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