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역세권 일대에서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을 마지막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구성됐다.
사업지는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중앙선과 GTX-B(예정)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까지 거리가 불과 160m로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다. 우수한 교통환경을 통해 서울 대표 업무지구인 강남구청역과 종로5가역, 잠실역 등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도 장점이다.
GTX-B 용산~상봉역 (재정구간) 추진계획과 함께 청량리~신내로 이어지는 면목선 예타통과 및 2026년 상반기 서울시 기본계획 수립 예정,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안 수립 완료 등 초대형 교통호재들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자녀들의 교육환경은 인근에 상봉초와 중흥초, 면목초, 상봉중, 장안중, 혜원여고 등이 가깝고, 망우산과 봉화산, 중랑천 수변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졌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IoT 서비스 및 100% 자주식 주차로 인근 오피스텔 대비 높은 주차비율 등을 갖추고 있다. 1.5룸과 2룸, 3룸 등 다양한 평면구성과 커뮤니티시설(북카페,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도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계약금과 중도금 2000만원대 계약조건 정액제를 진행하고, 50세대 한정 이벤트로 냉장고와 세탁기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파격적인 조건과 상품성, 입지 등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증가하면서 잔여세대가 조만간 완판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