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판매장에는 11개 업체가 참여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청도반시, 감말랭이, 표고버섯 등 양질의 농산물과 특산물을 판매해 전년 대비 44% 증가한 2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외에도 시식행사와 함께 감말랭이·홍시 무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청도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청도반시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청도군이 자랑하는 '씨 없는 감! 청도반시'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청도군 농특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