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부산·경남지역 기업 대상 '인수합병 실무교육' 실시

2024-10-15 15:1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IR센터에서 부산·경남지역 고객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M&A(인수합병)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인수합병컨설팅실 이용운 실장과 김명균 글로벌인수합병팀장을 비롯해 베이커멕켄지 앤 케이엘파트너스 이성훈 대표변호사, 삼일회계법인 김지산 파트너 등이 강사로 나섰다.

    김영진 산업은행 부행장(지역성장부문)은 "인수합병 실무교육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 기업들이 신규 사업에 진출할 뿐만 아니라, 그린 전환·디지털 전환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34개사, 52명 임직원 참여

 
ㅇ
15일 ‘KDB NextONE 부산’ IR센터에서 열린 ‘M&A 실무교육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업은행]

한국산업은행은 15일 ‘KDB NextONE 부산’ IR센터에서 부산·경남지역 고객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M&A(인수합병)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최초로 지역소재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인수합병 실무교육 프로그램에는 부산·경남지역 소재 34개사, 자금 및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5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인수합병업무 개요 △인수합병관련 법률 △재무실사·가치평가 △인수합병인수금융 등 4개 강좌로 구성됐다. 산업은행 인수합병컨설팅실 이용운 실장과 김명균 글로벌인수합병팀장을 비롯해 베이커멕켄지 앤 케이엘파트너스 이성훈 대표변호사, 삼일회계법인 김지산 파트너 등이 강사로 나섰다.
 
김영진 산업은행 부행장(지역성장부문)은 “인수합병 실무교육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 기업들이 신규 사업에 진출할 뿐만 아니라, 그린 전환·디지털 전환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