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접종…고위험군 접종 독려

2024-10-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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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서울시 하나로의료재단 종로센터에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접종을 받았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접종을 마친 뒤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국민께서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예방 접종에 나서달라"며 "주변에서도 예방 접종을 잊지 않도록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1일부터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 정부는 65세 이상 고령층, 생후 6개월 이상 면역 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들을 고위험군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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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종로구 하나로의료재단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종로구 하나로의료재단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서울시 하나로의료재단 종로센터에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접종을 받았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접종을 마친 뒤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국민께서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예방 접종에 나서달라"며 "주변에서도 예방 접종을 잊지 않도록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1일부터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 정부는 65세 이상 고령층, 생후 6개월 이상 면역 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들을 고위험군으로 지정했다.

고위험군에 속하는 국민은 무료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변이에 기존 백신보다 효과적인 'JN.1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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