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난 12일, 쇼핑몰 지하 1층에 프랑스식 샌드위치 전문점 ‘소금집 샌드위치’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장은 프랑스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햄과 버터로 채운 바게트 샌드위치 ‘잠봉뵈르’로 유명한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소금집 샌드위치 매장 오픈으로 고객들에게 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식사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프랑스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샌드위치를 부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