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트랙터가 농로에서 하천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9분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하천 제방도로에서 60대 부부가 타고 있던 트랙터가 약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을 한 남편 A씨가 사망하고, 동승자였던 아내 B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관련기사경찰차벽 남태령에서 28시간여만에 철수…"트랙터 한남동 관저까지 행진"'尹 퇴진' 트랙터 시위 경찰과 밤샘 대치…참가자 2명 경찰 연행 #경북 #성주 #트랙터 #추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