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유망 'K-스타트업' 뽑는다...총 상금 15억원

2024-10-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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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11개 예선리그가 마무리 되면서 서울창업허브에서 통합본선 개막행사를 개최하고 최종 20팀을 선발하기 위한 통합본선-왕중왕전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기부를 비롯한 10개 부처에서 지난 1월 29일 통합공고를 통해 예선리그별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한 결과 총 6238팀이 신청했고 이중 210개팀이 평균 30:1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통합본선 무대를 밟았다.

    '도전! K-스타트업'은 2016년 4개 부처 협업으로 시작해 현재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유망 K-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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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개팀 본선진출...최종 20개팀 선발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11개 예선리그가 마무리 되면서 서울창업허브에서 통합본선 개막행사를 개최하고 최종 20팀을 선발하기 위한 통합본선-왕중왕전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기부를 비롯한 10개 부처에서 지난 1월 29일 통합공고를 통해 예선리그별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한 결과 총 6238팀이 신청했고 이중 210개팀이 평균 30:1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통합본선 무대를 밟았다.
 
'도전! K-스타트업'은 2016년 4개 부처 협업으로 시작해 현재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유망 K-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통합본선에 진출한 210개 팀은 이달 29일부터 4일간의 평가를 통해 왕중왕전 진출 30팀으로 압축된다. 12월 왕중왕전에서 최종 20팀을 선발하여 대통령상 등 상장 20점과 상금(총 15억원)을 시상하며 대회가 종료된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이번에 외국인 유학생 신청자가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외국인의 국내 창업 분위기 확산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러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기부와 관계부처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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