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쓰레기 풍선 40여개 부양"

2024-10-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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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참모본부는 11일 "북한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40여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낙하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쓰레기로,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7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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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서 낙하물 여러 개 발견"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상공을 떠다니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상공을 떠다니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합동참모본부는 11일 "북한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40여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낙하물 여러 개가 발견됐다"며 이같이 알렸다.
합참에 따르면 낙하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쓰레기로,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7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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