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서 낙하물 여러 개 발견"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상공을 떠다니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합동참모본부는 11일 "북한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40여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낙하물 여러 개가 발견됐다"며 이같이 알렸다. 합참에 따르면 낙하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쓰레기로,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7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쓰레기 풍선 #오물 풍선 #합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윤서 sys030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