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상주곶감 풍년기원제' 행사 개최

상주=피민호 기자 2024-10-11 11:43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상주곶감발전연합회는 지난 10일 상주곶감유통센터 풍년기원탑 앞에서 '2024년 상주곶감 풍년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재훈 상주곶감발전연합회 대표는 "곶감 농가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 및 이상 기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렵게 농사를 짓고 있으며 지금까지 명품 상주곶감을 만들고 있는 곶감 농가들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농가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제 곧 있으면 감을 따고, 감을 깎고, 감을 잘 건조하는 일이 남았는데 상주시의 대표 특산품인 상주곶감은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력, 하늘의 보살핌 없이는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강영석 상주시장사진상주시 — 강영석 상주시장이 2024년 상주곶감 풍년기원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상주시]

상주곶감발전연합회는 지난 10일 상주곶감유통센터 풍년기원탑 앞에서 ‘2024년 상주곶감 풍년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상주시, 상주시의회 관계자 및 곶감 농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기원제 행사가 진행됐다.

이재훈 상주곶감발전연합회 대표는 “곶감 농가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 및 이상 기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렵게 농사를 짓고 있으며 지금까지 명품 상주곶감을 만들고 있는 곶감 농가들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농가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제 곧 있으면 감을 따고, 감을 깎고, 감을 잘 건조하는 일이 남았는데 상주시의 대표 특산품인 상주곶감은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력, 하늘의 보살핌 없이는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