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경기 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 교직원 등 70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1시 50분께 양주시 삼숭동의 한 초등학교 교사 휴게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당시 수업 중이었던 학생과 교직원 등은 모두 황급히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불을 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련기사안동강남초등학교 화재…네티즌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다"군포문화재단 관내 4개 초등학교와 협약 체결 한편,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피 #불 #양주 #초등학교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