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소식] 경복대, AI 위원회 출범…'전문 인재 양성'

2024-10-10 15:1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복대학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양주시와 인공지능(AI) 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지용 총장은 "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경복대의 생성형 AI 관련 온라인 교육 과정을 일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종영 본부장은 "지방정부, 학계, 산업계가 협업해 AI 관련 산업과 스타트업 회사의 리스킬링과 업스킬링을 추진하고, 학계와 지자체는 정부 클러스터 운영에 힘써야 한다"며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RISE)와 지역 발전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 글자크기 설정

'경기도경제과학연구원·남양주시와 위원회 출범 회의 개최'

경복대 AI 위원회 출범 회의사진경복대
경복대 AI 위원회 출범 회의[사진=경복대]


경복대학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양주시와 인공지능(AI) 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위원회는 AI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AI 관련 연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복대는 위원회 출범에 앞서 최근 남양주캠퍼스에서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전지용 경복대 총장과 박종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신산업본부장, 표강선 남양주시 전략산업과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AI 위원회 추진 경과보고, 안건 보고, 안건별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전지용 총장은 "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경복대의 생성형 AI 관련 온라인 교육 과정을 일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종영 본부장은 "지방정부, 학계, 산업계가 협업해 AI 관련 산업과 스타트업 회사의 리스킬링과 업스킬링을 추진하고, 학계와 지자체는 정부 클러스터 운영에 힘써야 한다"며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RISE)와 지역 발전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표강선 과장은 "화두는 인재 양성이다. 인력 공급에 있어 대학의 역할이 중대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경복대는 AI 기반 XR 시뮬레이션 콘텐츠 전문 기술 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트윈 연구원도 개설해 첨단 산업 분야의 교육과 기술 개발, 응용을 주도하고 있다.

경복대는 AI 위원회 출범이 경복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복대 공연예술학과, '남양주 N 티스트 페스티벌' 참여
남양주 N 티스트 페스티벌사진경복대
남양주 N 티스트 페스티벌[사진=경복대]


경복대학교는 공연예술학과가 오는 12일까지 남양주 다산 정약용 유적지에서 열리는 'N 티스트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표정범·박종원 교수 지도 아래 이인화·이성원·김서담 씨가 3개의 뮤지컬에 참여해 기량을 펼쳤다.

뮤지컬 영웅 '그날을 기억하며', '영웅'과 명량해전 '김유신' 등에 주요 넘버를 소화했다.

표 교수가 지도하는 앙상블 팀이 남양주윈드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박 교수는 이순신 역으로 출연하는 연주회를 진행한다.
 

경복대 반려동물보건과, 마이펫츠와 취업보장형 MOU 체결
경복대 반려동물보건과-마이펫츠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사진경복대
경복대 반려동물보건과-마이펫츠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사진=경복대]


경복대학교는 반려동물보건과가 반려동물 장례 전문업체인 마이펫츠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려동물 장례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반려동물 장례업체 현장 실습, 반려동물 산업 관련 자격증 개발 등에 공동 노력한다.

정연수 경복대 반려동물보건과 교수는 "마이펫츠와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했고, 최시영 마이펫츠 대표는 "산학협력을 통해 경복대 반려동물보건과에서 우수한 전문 인력이 배출될 수 있게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