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제36회 시민의 날 기념 군포올래 행복축제 성황리 개최

2024-10-09 11:0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군포시가 지난 4~ 5일 양일간 약 3만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군포올래(All來) 행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제36회 군포 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축제는 군포시민체육광장, 산본로데오거리, 초막골생태공원 등 군포시 주요 장소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날인 4일에는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효린, 박서진, 박건우, 한담의 등 유명가수들의 신나는 공연과 한얼국악예술단의 대북퍼포먼스, 밤하늘을 수놓은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경기 군포시가 지난 4~ 5일 양일간 약 3만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군포올래(All來) 행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제36회 군포 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축제는 군포시민체육광장, 산본로데오거리, 초막골생태공원 등 군포시 주요 장소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날인 4일에는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효린, 박서진, 박건우, 한담의 등 유명가수들의 신나는 공연과 한얼국악예술단의 대북퍼포먼스, 밤하늘을 수놓은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이어, 5일에는 군포의 핫플레이스인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제10회 군포독서대전, 평생학습축제, 생활문화축제, 공예문화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체험공간이 마련돼 참여자들이 각 축제의 매력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었다. 
 
아울러 수리사에서는 가을 정취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만낄할 수 있는 산사음악회가 수리사를 찾은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하은호 시장은 “상반기 군포철쭉축제와 더불어 하반기 군포올래 행복축제가 군포시에 활기를 불어넣고 군포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있고 멋진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한편 시는 22년부터 그간 개별적으로 열리던 군포의 주요 가을축제를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산발적인 문화콘텐츠를 아우를 만한 대표 축제로 군포올래행복축제를 계획 운영해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