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어 북한이 띄워 보낸 쓰레기 풍선(오물 풍선)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상공을 떠다니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북한이 8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대남 쓰레기 풍선 100여개를 부양했고, 경기북부와 서울 지역에서 6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쓰레기이며, 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6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관련기사김정은 "남한 공격 의지 전혀 없어·의식하는 것조차 소름 끼쳐"군 "北 쓰레기 풍선 화약 성분 미량...'폭발' 수준은 아냐" #북한 #쓰레기풍선 #합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