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자원순환과, '깨끗한 바우덕이 축제장' 위한 숨은 유공자"

2024-10-08 15:2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2024년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 뒤에는 깨끗한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한 숨은 유공자가 있다고 8일 밝혔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청결하고 쾌적한 축제장을 유지하기 위해 손님맞이 준비단계부터 축제 마무리 단계까지 바우덕이 축제 환경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축제 기간 동안 "청소지원본부"를 운영해 137명의 인력과 13대의 장비를 동원해 깨끗한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자원순환과, 환경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매일 어둠이 걷히지도 않은 새벽에 청소를 실시해 축제장과 축제장 진입로의 청결을 유지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행사장을 제공할 수 있었다.

  • 글자크기 설정

청소지원본부 운영해 깨끗한 축제장 만들기 위해 노력

'남사당바우덕이축제' 기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성료

사진안성시
[사진=안성시]
경기 안성시는 2024년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 뒤에는 깨끗한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한 숨은 유공자가 있다고 8일 밝혔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청결하고 쾌적한 축제장을 유지하기 위해 손님맞이 준비단계부터 축제 마무리 단계까지 바우덕이 축제 환경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축제 기간 동안 “청소지원본부”를 운영해 137명의 인력과 13대의 장비를 동원해 깨끗한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자원순환과, 환경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매일 어둠이 걷히지도 않은 새벽에 청소를 실시해 축제장과 축제장 진입로의 청결을 유지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행사장을 제공할 수 있었다.

이번 축제에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재활용품 발생량이 다회용기 사용 전과 비교해 5.6톤에서 2.75톤으로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발생량이 51%가 줄었고 곳곳에 많은 양의 1회용품이 쌓여있지 않아 한결 깨끗해진 축제장이 됐다.

자원순환과장은 “축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준 숨은 유공자에게 감사드린다”며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게 다회용기 사용에 협조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남사당바우덕이축제’ 기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성료
사지안성시
[사지=안성시]
경기 안성시(김보라 시장)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한 남사당바우덕이 축제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설치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시는 축제기간 중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도와 안성시 답례품을 소개했고, 축제기간 동안 현장에서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즉석으로 지역농특산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많은 현장기부를 이끌어 냈다.

또한,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메시지존을 설치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파이팅’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 하면 경품추첨 룰렛을 돌릴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담당자와 셀카찍기, 안성팜랜드 입장권, 천연염색 스카프 등 특별한 경품 제공으로 방문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안성 대표 축제인 바우덕이 축제기간에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다양한 분들의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현장 기부가 이어졌다”며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기부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고, 안성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전국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연말정산 시즌이 가까워지면서 기부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