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세대를 잇-는 '리버스 멘토링'오리엔테이션 개최

2024-10-07 17:5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 북구청은 7일 오후 2시, 대구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리버스 멘토링'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리버스 멘토링'은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후배 공무원이 선배공무원을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와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코칭하는 역발상 소통 방식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대와 30대 공직 입문 10년 이내 멘토 15명, 멘티인 4급 간부공무원 5명이 참석하여 리버스 멘토링 소개와 활동 사례를 공유하였다.

  • 글자크기 설정

최신 트렌드와 젊은 세대, 가치관 코칭

대구 북구청은 ‘리버스 멘토링’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사진대구북구
대구 북구청은 ‘리버스 멘토링’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사진=대구북구]

대구 북구청은 7일 오후 2시, 대구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리버스 멘토링’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리버스 멘토링’은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후배 공무원이 선배공무원을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와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코칭하는 역발상 소통 방식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대와 30대 공직 입문 10년 이내 멘토 15명, 멘티인 4급 간부공무원 5명이 참석하여 리버스 멘토링 소개와 활동 사례를 공유하였다.
 
이어‘MBTI로 알아보는 성격유형 향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함께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후배 공무원들의 신선한 시각과 선배 공무원들의 풍부한 경험이 서로 어우러지면 이를 통해 조직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세대와 직급을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세대를 잇-는 리버스 멘토링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젊은 세대의 가치관, 문화,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조별 활동 후 11월 말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서로 간 화합과 공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