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분당 구미동 업무시설 이달 착공

2024-10-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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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진건설산업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서 추진 중인 업무시설 개발사업이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성공해 착공에 나설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요진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며, 이달 본격적인 철거공사에 들어살 예정이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최근 성남시가 오리역 역세권 일대를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하고, 4차 산업과 첨단기술이 결합하는 미래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한 고밀도 복합개발을 추진하는 '오리 역세권 제4테크노벨리 개발사업'을 발표해 이번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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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억 규모 본 PF 전환 성공

성남시 구미동 업무시설 투시도 사진요진건설
성남시 구미동 업무시설 투시도. [사진=요진건설]
요진건설산업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서 추진 중인 업무시설 개발사업이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성공해 착공에 나설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요진건설과 메테우스자산운용 등이 출자한 메테우스밸류에드PFV제3차는 지난 9월 말 1030억원 규모의 PF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2-3번지 오리역 인근에 연면적 2만1763㎡,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의 업무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요진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며, 이달 본격적인 철거공사에 들어살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총 31개월이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최근 성남시가 오리역 역세권 일대를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하고, 4차 산업과 첨단기술이 결합하는 미래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한 고밀도 복합개발을 추진하는 '오리 역세권 제4테크노벨리 개발사업'을 발표해 이번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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