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세종, '컴플라이언스 센터 아카데미' 개최

2024-10-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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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 컴플라이언스 센터는 지난 4일을 시작으로 10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컴플라이언스 센터 아카데미'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컴플라이언스 센터를 이끌고 있는 문무일 대표변호사(연수원 18기, 전 검찰총장)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장의 요구에 선도적으로 부응하면서 기업 안팎의 여러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 컴플라이언스 센터는 고도화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구축함과 동시에 일선 현장까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컴플라이언스센터의 부센터장으로 이번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석근배 변호사(연수원 34기)도 "인쇄된 강의자료가 아니라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노하우와 유의사항을 전달하는데 역점을 두었다."라며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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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 컴플라이언스 관련 업무 노하우 전수

발표 중인 성승현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세종
발표 중인 성승현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 컴플라이언스 센터는 지난 4일을 시작으로 10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컴플라이언스 센터 아카데미’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 6월 21일 국회에서 개정된 공정거래법 시행으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한층 더 높아진 가운데,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지식과 법률 규정의 전달을 넘어 기업들이 컴플라이언스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들에 예방·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마련되었다.

우선, 지난 4일 진행된 첫번째 강의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과 시장감시국장, 경쟁정책국장 등을 역임한 신영호 고문(행시 35회)이 ‘CP제도, 그리고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관련 동향을 다뤘고, 이어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 관련 다양한 사건 수행 경험이 있는 성승현 변호사(연수원 36기)가 ‘로펌의 시각에서 본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라는 주제로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 관련 실무 유의사항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컴플라이언스 아카데미는 2회차에서 직장 갑질 방지를 비롯한 인사노무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강사로 손꼽히는 이세리 변호사(연수원 33기),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분야에서 기초부터 탄탄한 경험을 쌓은 송우용 변호사(연수원 40기)가 그 동안 수행했던 다양한 사건을 바탕으로 컴플라이언스 관련 유의사항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3회차에서는 검사 재직 시절부터 특수수사, 화이트칼라 범죄, 디지털 포렌식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고 현재 컴플라이언스 센터 부센터장을 담당하고 있는 최성진 변호사(연수원 23기)가 반부패 분야를, 정보통신부와 방통위 출신으로 최근 ㈜쿠팡의 정보보호 법무책임자 및 개인정보보호책임자를 역임했던 장준영 변호사(연수원 35기)가 개인정보보호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다.

마지막 4회차에서는 공대 출신으로 변리사 경력을 통해 축적한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수많은 사건을 수행한 정창원 변호사(연수원 39기)가 영업비밀보호와 전직금지 분야를 다루고, 우리금융지주 ESG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한국벤처투자 등 각종 기관에서 ESG 관련 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수영 변호사(연수원 39기)가 ESG 분야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담당한다.

컴플라이언스 센터를 이끌고 있는 문무일 대표변호사(연수원 18기, 전 검찰총장)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장의 요구에 선도적으로 부응하면서 기업 안팎의 여러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 컴플라이언스 센터는 고도화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구축함과 동시에 일선 현장까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컴플라이언스센터의 부센터장으로 이번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석근배 변호사(연수원 34기)도 "인쇄된 강의자료가 아니라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노하우와 유의사항을 전달하는데 역점을 두었다."라며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강조했다.

한편 올해 초 출범한 세종 컴플라이언스 센터는 사업 특성에 따른 잠재적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기업이 맞춤형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구축·발전시킬 수 있도록 센터 산하에 공정거래, 지배구조, 인사·노무, ESG∙환경, 중대재해, 반부패, 헬스케어, 개인정보·정보보안, 지적재산권·영업비밀, 디지털 포렌식, 해외규제 등 총 11개 분과를 두고 있으며, 그간의 업무 노하우를 집약하여 컴플라이언스 진단용 체크리스트를 제작·배포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대응에 필요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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