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신고 홍콩으로"…인터파크 투어·홍콩 관광청과 협업

2024-10-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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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인터파크 투어, 홍콩 관광청과 함께 다양한 홍콩의 명소를 걸으며 여행하는 '르무통 홀릭'을 선보였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여행자들은 오랜 시간 걸어도 답답함 없이 편안함을 선사하는 르무통 신발과 함께 홍콩의 이곳저곳을 자유롭고 편하게 누비며, 도시를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협업에서 함께 구성한 '홀릭' 패키지는 개인 취미 및 취향 맞춤 여행을 담은 인터파크 투어만의 패키지 브랜드로 기존 여행보다 더욱 독특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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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르무통
[사진=르무통]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인터파크 투어, 홍콩 관광청과 함께 다양한 홍콩의 명소를 걸으며 여행하는 ‘르무통 홀릭’을 선보였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르무통 홀릭’은 ‘르무통과 함께 편하게 걸으며 발견하는 또 다른 홍콩’이라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익히 알려진 홍콩 대표 명소인 ‘소호거리’, ‘홍콩 디즈니랜드’는 물론, 최신 트렌드에 맞춘 여행 관광지와 맛집들까지 구성됐다.

여행자들은 오랜 시간 걸어도 답답함 없이 편안함을 선사하는 르무통 신발과 함께 홍콩의 이곳저곳을 자유롭고 편하게 누비며, 도시를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협업에서 함께 구성한 ‘홀릭’ 패키지는 개인 취미 및 취향 맞춤 여행을 담은 인터파크 투어만의 패키지 브랜드로 기존 여행보다 더욱 독특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르무통은 특허받은 메리노 울 원단인 H1-TEX(에이치원텍스)를 활용해 메리노 울의 부드러움, 신축성, 통기성 등 다양한 장점을 극대화해 르무통만의 발을 감싸듯 편안한 착용감을 완성했고, 이러한 제품력에 대한 호응으로 인해 르무통은 최근 실제 르무통 고객이자 여행가이드를 TV CF의 모델로 초청해 편안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광고를 제작하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우리는 여행자들이 르무통을 신고 다녀온 나라가 총 75개국, 543개 도시를 넘을 만큼 이미 여행신발로 사랑받아왔다. 이에 따라 첫 번째 팝업스토어의 주제를 ‘당신이 꿈꾸는 여행’으로 잡아 수많은 여행자들이 직접 르무통을 신고 경험한 여행의 이야기를 다루기도 한만큼 여행신발에도 진심이다. 인터파크 투어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르무통의 편안함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 관계자는 “평소 보다 많이 걷는 여행에서는 쉽게 피로해지기 마련이고, 피로로 인해 여행의 많은 것을 느끼지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 르무통의 편안함과 함께라면 여행지의 이모저모를 더 즐겁고, 많이 경험할 수 있기에 인터파크 투어의 차별화된 패키지 브랜드인 ‘홀릭’으로 함께하길 제안하여 이번 협업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한편, 르무통은 최근 TV 생방송에서 약 38분 만에 전량 매진되는 기록을 달성하는가 하면, 대표 상품인 ‘메이트’가 누적판매 32만족을 돌파하는 등 편한 신발 브랜드 중 이례적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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